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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 Novembro, 2016

2016. 11. 28. 14:36


강의 중에 군대 간 동기가 과방이라는 연락이 왔다

내 손편지 읽씹한 빡빢이 새끼지만 공강 때 잠깐 과방에서 놀아줬다 ㅋ

78 수업 끝나고 세희 언니랑 통계학 공부하러 썸으로 Vamo!



세희 언니가 사 준 보틀이 예쁜 카페라떼 *.*

양심상 아메리카노 마신다니까 언니가 카운터로 끌고 갔다

항상 언니한테 받기만 하는 기분이다 @_ㅠ



크리스마스라고 썸에 생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도 적어서 걸 수 있는 듯

시험 기간이 다가오는 것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건

바로 썸에 자리가 없어진다는 것.......... 그래도 아직은 널널했다


저번에도 이번에도 언니가 먼저 통계학 SOS를 쳤지만

정작 만나면 언니가 나를 가르쳐 주다가 끝난다 이럴 때마다 두뇌 빈부격차 느껴짐 8ㅅ8

열심히 끝내고 언니랑 밥도 먹고 우리 집 와서 떠들다가

결국

언니는 기숙사를 올라가지 못했다,,,

이번 학기 들어서 언니랑 대화하는 게 내 힐링이 되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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